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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봤어요

나를 다시 일으켜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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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이란 강사를 알게 된 시점은 더 오래되었겠지만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강의를 듣고 책을 가까이 한때는 

작년부터 인 것 같다.

참 멋진 여성이란 생각이 든다.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그녀가 "김미경의 리부트"란 책을 낸 것은


아마도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지금

그녀가 알게 된 

고급 정보들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빨리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다.

이 책 속엔 그런 선한 베품이 느껴진다.


요즘 들어서 

내가 크게 깨달은 바는

좋은 것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의 나는

좋은 책,옳바른 생각,유익한 정보는

남들과 공유하기보다는 

나 혼자만의 것이길 바랐던 적이 

대다수였다.


근데

그건 전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지 않은가?

나만 잘살고 나만 똑똑하고 나만 선함을 갖은들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내 주변 

더 넓게는 모든이들이 함께

잘살고 똑똑하고 선해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다는 걸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당장

코로나만 보아도 알수있지 않은가

모든이의 지혜로움이 

절실하다.


그래서 

모든이들이

이 위기를 기회 삼을수 있는

김미경의 리부트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Part 1


"혼돈에는 질서가 숨어 있다"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데

이런 혼돈 속에  

질서가 있단다.

서서히 세상이 변화하고 있던 차에

코로나로 인하여

급작스럽게도 빨리 당겨진 

미래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 한다.


우리는 

미처 준비를 못 한 이 상황이

기업과 부자들에게는

기회의 시기라고도 하니

정말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왔던 게 맞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이 위기가 아닌 골든타임이라고도

표현을 하며 희망을 주었다.

세상의

 판이 바뀌니 그것에 맞게

나 자신을

나의 일을

 초기화를 하라고 한다.


누가 먼저 

빨리 

리부트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세상과 

연결되어 살아갈 수

있다고


Part 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첫번째 리부트 공식

온 택트(on-tact)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

온라인 대면을 하란다.

사람과 사람은 소통을 해야 한다.

대면이 힘들다면

온라인을 통한 연결로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미 많은 젊은이들은

온택트를 하고 있고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40대부터는

많은 이들이 불편하고 어렵다.

그것을 두려워 말고 배워야 한다.


두번째 리부트 공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라.

단계적으로

SNS,홈페이지,앱 등을

공부해서 나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것을 찾아 변신하라.

변화가 아닌 변신

이것이 

나중 새로운 세상에서

나의 인생 무기가 된다고 한다.


세번째 리부트공식

 인디펜던트 워커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일하라!

아무도 대체할수 없는 당신만의 실력을

키워 멋진 삶을 꾸려라.


그러기위해서

코어 콘텐츠, 디지털 기술,셀프 업그레이드.네트워크 관리

가장중요한

돈관리에 영리해져야한다.


네번째 리부트 공식

세이프티


코로나로인해 소비의 전제가 달라졌다.

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

안전하지 못하면 

아무도 찾지도 가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다.


Part 3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위기로 멈춰버린 나를 다시금 일으켜 세울

인생 시나리오를 써라

세상을분석도 하고

내 꿈의 연습장도 만들고

오래된 나의 묵은 관행들을 털어버리고

유능한 나로 거듭나도록 

도울 것이다.

이 부분은 책속에 더 많은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Part 4


"뉴 러너가 되어야한다"


나는 뉴 러너인가? 또는 뉴 러너가 될 준비가 되어는 있는가?

지금은 변화가 너무도 빨라서 

변화와 나란히 걷는 즉시 교육 시대라 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은 계속 되어야 하고

제로 세팅된 지금이 공부의 적기라 한다.

힘들고 절박하고 막막할 때 한 

이 공부가 나중에 

큰 힘이 될것이니

제발 시작하는 발을 담가라.

나도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서툴지만 첫 발을 디디기 시작하고 있다.



Part 5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준 part5 

환경에 대한 무분별했던 나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질문과

 이 재난보다 더한

 재앙 같은 코로나를

일으킨 근본적인 문제가

과연 무엇이냐는질문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찌릿했다.

 

지금 세대가 잘살기 위해 공짜 환경을

생각 없이 쓰고 

그것도 모자라 다음 세대를 

담보로 

잡고 있으며

미래 환경까지 대출받아 쓰고 있다

는 이 글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아이들에게 평생을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비극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우리가 나서야 한다.

우리가 우리자신을 잘 리부트 한다는것은

이렇게 미래도

함께 생각할줄 아는

공존의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 같다.



그녀는 말한다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또 해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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