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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봤어요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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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이 사용 후 

신세계란 표현을 

아낌없이 주는 가전 중에


 건조기가

TTOP3 3안에 들지 싶어요.


몇 년을

 살까 말까를 고심하고

 후기 읽기만을 

몇 날 며칠 하던 끝에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 


드디어 

우리 집에 들여놨어요.


짜잔  

 


가격에 민감하고

사은품에 예민한 나로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

 가장 

싸게 사는 방법중 하나였을 거예요.


그러나

 크고 고가인 가전 같은 경우는 

거~~~의 

백화점에서 

눈으로 보고 사는 편이에요.


생각보다 

백화점이란 곳이 

이런저런 행사로

온라인 최저가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때가 많이 있어요.


백화점은 

뭐든 비쌀 것만 같은 고정관념 때문에 

고민하시는분 들은

 한 번쯤 고려해 보시길 바래요.....


2020년 5월에 

삼성 그랑데 AI를 만났으니

 5개월간의 사용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가전이나 가구를 선택할때

디자인과 색상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지요?


 심플한 디자인의 

삼성 그랑데 AI는

그전 모델 보다도 더

군더더기 없이 세련미가  넘치네요.


색상으로는

블랙캐비어와 그레이지

 2가지가 색상이 있었는데요.


두 가지 색상 모두

  자기만의 멋짐이 폭발한것 같아요.


저는

색상 선택이 너무 어려웠어요.

둘다 마음에 들어서요.


그러다가

블랙캐비어란 이름이 

멋진것 같아서 선택했다가 


배송 전에 

변경하게 되었어요. 

  

나름 큰 사은품에 관한 손해를 봤지만

후회는 없어요.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이런 단점이 있는거 아시나요?


가전이나  가구같이 

계약을 하고 당일만 지나도

배송 받기전

색깔이든 다른 모델이든 뭔가를 바꾸는

일은

 생각처럼 쉽게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으로

 상품 배송전이고 색상만 바꾸는데

뭐가 이리 어렵나 싶지만


백화점은 그날그날

제품의 가격 변동, 사은품 변동이 

있어서 그런지 주문이 들어가면

쉽게 바꿔지진 않는것 

같아요.


전 이번 건조기 말고도

ACE침대 구매 했을때도 색상 변경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았거든요.


그러니 사실때

변경없이 신중하셔야 해요^^

(저처럼 하시지 말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레이지 색상으로 배송 받았어요^^ 


그레이지

그레이와 베이지의 합성어인가요??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


색상이

너무 매력이 있어요.

 따뜻한느낌 이라고하면 맞을까요?

하얀색 가전보다 세련되고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추천)


광고나 인터넷에 보면

세탁기와 건조기를 

세로로 배치 해서

많이들 사용하는 듯 하지만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세로 배열은 불편할것 같아요.


뭐 세탁실엔

자리도 없지만요^^.


그래서

 안방 베란다에 단독 설치했어요..


물  빠지는 배수로가 없는 

베란다이기에

 건조기 돌릴 때마다 

물을 비워야하느 수고가 생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네요. 


혹시나 

콘센트가 가까이 없어서 

멀티탭을 연결해야 한다면 

꼭 고용량 멀티탭을 사용해야 해요. (Tip)


 


정말이지 

건조할 때마다

 나오는 먼지양에 매번 깜짝깜짝 놀라네요.

그동안 어찌 살았나요?


모르면 몰랐지 심각성을 안 이상 

건조기 구매한걸

 백번이고 잘한 일이라 생각한답니다.


수건의 뽀송뽀송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장점)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왔던 날엔 더없이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미세먼지, 황사, 송학 가루로 인한 

흐린 날은 물론이거니와


겨울철 빨래 건조가 힘들때

최고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 할만한 사실


창밖으로 

이불 털기를 못할 때


건조기는 또한번 

최고에요. 


이불털기 기능이 

참 요물 중 요물이랍니다^^.


한데 

모든 빨랫감을 

다 건조기로 직행하면 안 되는사실~


아이들의 새로 산 면티들이 

줄어버렸어요.


새로 구입한 티셔츠들인데


옷감에 따라 

어느 정도는 선별을 해야 하네요.


그런데

저는 도무지 구분이 귀찮고 힘드네요. (단점)


양말,수건,이불은 

아무 생각 없이 바로 건조기로 돌리지만


이외의 의류에는 

좀 고심을 해봐야 해요.


건조기 구매를두고

 고심했던 부분 중

옷이 줄어드는것과 손상되는 것 

또 전기세 걱정 때문에

 일년을 고민했는데


옷은 역시나 줄어듭니다.


전기세에 관한 부분은  

크게 걱정할 게 아닌듯 하고요.


 건조기 말고도

 다른 기기들을 설치했기 때문에 

 전기세가 얼마나 더 나왔다고 

확실히 단정할 순 없지만


한 달에 20일 이상은 돌렸는데요

전기세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저는요

전기세에 민감한 주부랍니다..


절약절약또 절약


옷감 손상도 느껴지진 않아요..


이로써

5개월간 사용 후


제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단 하나의 단점은


옷이 

미세하게라도 줄어든다는거에요.


옷감에따라 

확~줄어버리는 

면류도 있었기에


귀찮더라도

 꼭꼭 선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는것

그것뿐이에요.


어느 브랜드의 건조기를 샀더라도

 이부분은

다 똑같지 않나 싶긴합니다. 


그랑데 AI의

장점은 뭐  말해뭐하나요~


편리함& 뽀송뽀송함& 깨끗함&세련됨

GOO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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