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해봤어요

테팔 핸디형 스팀 다리미 장단점 써볼까요?

반응형

 

 

집에

회사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다림질이

거의 필요하진 않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수평 다리미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에


요즘 나오는
다양한 다리미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크니깐
교복을 입게 되는군요~^^


가을, 겨울에는

교복 셔츠와 바지를
매일

다려줘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짝짝짝^^

테팔 DT8150 모델이에요. 

 

 

 

 

다른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설명은

딱히 못할 거 같아요.

 

하지만

테팔 DT8150 모델 쓰면서

느낀

장단점을
몇 자 적어 볼게요.


우선

다리미판을 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었네요.

이게
은근히 하기 싫었나 봅니다.^^


스팀이

엄청 세게 나오는 것 같아요.

원래 다른 모델도

이런가요??

정말 이런가요?


생각보다도
더 빨리

잘 다려지는 느낌이에요.

 

열판도
일반 다리미와 동일하게

스팀 열판이라서

(열판이 테팔DT8150의 큰 장점)

 

수평으로도 수직으로
모두 다 다려볼 수 있어요.

올~~~~~~

물통은
작은 듯했는데

옷 몇 벌 다려보니깐 

물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럼
물통도 작은 편이 아닌 걸로~


연속스팀 기능도 있고요.

 

그래서

계속

눌러야 하는 불편함도 없네요.


모양도 참 예쁘고
색상도

블랙이라 깔끔하답니다.


튼튼한 느낌도 있고.
묵직하고^^;


액세서리도 많이 따라왔어요.

4가지인데요. 

 

 

 

 

 

 

먼지 제거용 패브릭 브러시

(의류 먼지 제거 용의 하게 솔이 달렸어요)

 

 

 

섬세 섬유용 보호 커버

(의류에 물방울과 스팀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준데요)

 

 

 

 

주름 펴주는 액세서리

(바지 칼주름잡는데 도움 준 다네요)

 

 

문에 걸 수 있는 옷걸이 거치대까지


총 4가지 에요.

 

그렇지만
저는 옷걸이 거치대만 방문에 걸어서

사용해봤어요.


다른 액세서리는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그런데 말이죠.

 

핸디형인데

왜 이렇게 무겁나요?


아령 운동한다

생각하면서 해야 할까요?


제겐 버겁게 느껴졌는데 

 

저와 같은

사용자들이
꽤나 있었나 봅니다.

 

그 부분을 언급한

사용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1시간 2시간

하루 종일 다리는 것도 아니고
잠깐이니깐요.

이 정도는 웃으며

넘어가야겠죠^^


정말 정말 정말

단점이지만
무수히 많은 장점으로

덮어줄게요^^


비교대상이
일반 수평 다리미였으니

 

저는
스팀 핸디형 다리미에
한표 던집니다.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어느 분 말로는
스타일러보다 낫다 하시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