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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봤어요

에브리봇 엣지 사용후기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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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버이날 선물로

시댁에

물걸레 로봇 청소기

에브리 봇 (RS500N)을

사드렸어요.

요거요^^

 

 

사용해 보시고는

너무 편리하다고

몇 번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당시

에브리봇 물걸레 청소기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용해본 사람들의

만족도가 크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구매평들이

많아서 구매했었죠.

 

그 후

시댁 갈 때마다

바닥의 윤기가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겠더라고요. 

얼마 전에 

붐씨가 광고도 찍었던데요!

ㅋㅋㅋ

 

그래서

올해 초에

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에브리봇 엣지

구매했어요.

 

정말 청소시간이 줄고

걸레질도

만족스럽게 해 주네요.

 

저는

그리 까다롭지가 않아서 일까요?

 

청소 안된 부분이 있더라도

그 정도는 뭐 괜찮아요.

 

두 번 세 번 돌리면 되니까요^^

 

에브리봇 엣지

에브리 봇 RS500N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점은

 

'엣지'의 이름처럼

모서리까지  물걸레질이 잘 되는 점

이에요.

 

이건 왜냐하면요

 

걸레가

로봇보다 돌출되어 있어서

구석구석 

걸레질이 잘 되더라고요.

 

46.6db로

밤에도 사용할만한

저소음 설계가 되었다고 해요.

이또한 훌륭하죠.

 

또또

스마트 센서의

장애물 감지 기능이 있어서

부딪힘을 최소화시켰고요.

 

최소화한 거지

전혀

안 부딪힌다는 건 아니랍니다.

 

저희 집 가구 중에

에브리봇 엣지가 꼭 부딪히고 긁히는 

부분이 있어서 

 

쫌 보기 싫지만

요렇게

했는데요.

 

 

 

제 거니깐요^^

 

'RS500N' 모델은

부딪힘을 감지한 다음

경로가

변경되는 시스템이었거든요. 

 

그래서 

부딪히는 소리가 거슬렸던 분들도 

꽤나

계셨으리라 생각돼요.

 

그래도

범퍼의 소재가 탄성이 있는

엘라스토머 소재라서

 

가구와 본체에

손상을 주지는 않았었어요.

 

그거에 비하면

에브리봇 엣지의

장애물 감지 스마트 센서는

훌륭한거죠^^

 

에브리봇 엣지는

모양도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변했어요.

미래적으로

 

그리고

높이 차이가 쫌 있네요.

엣지의 높이가 0.5cm 줄어서

가구 밑에

 들어가기 조금더 수월해요.

 

'엣지'가 'RS500N' 모델보다

약 5가지 정도는

개선되었네요.

 

훌륭하게 업그레이드된 거죠.

 

그 외엔

청소 모드나,

 

청소 내내 마르지 않도록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는 점과

 

바퀴 없이

제품 무게의 100% 힘으로 꾹꾹 눌러서 

물걸레질해주는 점,

이점은 일반 물걸레 청소기랑 

차원이 다른 물걸레질을 보여준다는

에브리봇만의 장점이기도 해요.

 

 하나의 버튼으로

편리하게 조작 가능한 점,

 

찾기 쉬운 곳에 나와서

자동청소 종료하는 점은

 

모두 동일해요..

 

그만큼

두 모델  모두 애정이 간다는 말이죠.

 

혹시나

요 두 모델로 고민하신다면

 

그리고

까다로운 분이 아니시라면

 

가격적인 부분만 고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둘 다 물걸레 청소는 잘하거든요.

 

그래도 굳이

추천 원하시면

 

에브리봇 엣지 추천드립니다^^

 

 

 

 

 

 

(LG코드제로 A9s 후기☞ik-story.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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