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미라클 퍼펙트 PPC크림 한통 다쓴 찐후기 2탄

 

 

와~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드디어

한통을 다 비웠어요.

아니 솔직히

아주아주 밑바닥이 보일만큼

소량 남았지요.

 

요렇게요↓

 

 

 

 

닥터 미라클 퍼펙트 PPC 크림을 사용한지도

5개월이 되었네요.

작년 10월에 구입해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좋은 상품이길 바라는 기도와 함께

블로그에 첫 구매 후기를 올렸으니

요고↓

 

ik-story.tistory.com/29

 

닥터미라클 퍼펙트 PPC크림 후기

 

이번에야말로

찐 사용후기를 쓰게 되네요.

 

아껴 쓴 건 아닌데요.

많은 양을 듬뿍듬뿍 바른 것도 아니에요.

적당히~

사용했어요.

 

꾸준히

매일매일 바르고 마사지한 것 역시

아니에요ㅠㅠ:

 

닥터 미라클 PPC크림

5개월 동안 저만의 사용법은

이러했습니다.

 

샤워 후

바디로션 바르듯이

제가 필요한 부위 위주로

팔뚝, 허벅지(집중적으로), 복부

이렇게

세 부분을 집중 적으로 발랐고요.

 

마사지는 아니어도

한 부 분당

약 20초 이상은 문질렀어요!^^

문질문질~

20초도 꽤 길게 느껴지는데

 

10분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큰 효과를 보려면

운동 전 10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죠.

 

어찌 생각해보면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요.

귀찮은 거죠~

 

정말 마음먹고

10분 정도 마사지해본 적이 있는데요.

깜짝 놀랐답니다.

계속 문지르다 보니 때처럼

나오더라고요.

지우개 똥처럼~~

헉

PPC 크림인 건지

저의 몸에 붙어있던 각질인 건지

아님 둘 다일 수도~

 

그래서

10분 마사지는 잘 안 하게

되었지요.

 

참

목욕탕 가서 신기한 체험을 했어요.

ppc크림 바른 부위는

유독

때가 안 나오더라고요. 

때수건이 미끄러지듯 밀어져요.

스르륵~

바른 곳과 안 바른 곳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왜일까요?

 

PPC크림을 처음 접해봐서

다른 것과 비교는 힘들고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찐 후기를 정성스럽게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오늘 재구매했습니다.

만족한단 말이지요.

 

우선

발림성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크림 이어도 저는 바를 생각이

일도 없어요.

 

그런데 미라클 퍼펙트 크림은

몸에 흡수도 빠르지만

제일 장점으로 꼽으라면 끈적임이 전혀 없어요.

아주 크나큰 장점이죠.

 

저는 세상 끈적거림이 싫어요~

 

게다가

향도 나쁘지 않아요.

은은하니 좋아요.

그리고 피부도 매끈해져요.

사용감은 정말 좋습니다.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셀룰라이트가 없어진다는 것에는

 

저의 솔직한 답변은

잘 모르겠다고 적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없어진 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럼 제가 왜 다시 구매를 하냐면요~

살들이 탄력이 생겼어요.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잘했다 할까요?

살이 빠졌다고 하기보단

늘어졌던 배부분이 타잇 해지고

 

팔뚝도 쫀쫀해진 느낌

그렇다면 살이 쪄서 땅땅한 거 아니냐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이건

직접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살들이 정리되는 느낌?

그래서

겨드랑이 부분에 살들이

차렷 하면 울퉁불퉁하잖아요.

그게 사라졌어요.

팔뚝에 크림을 발라서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운동 안 하고 지난 5개월을

집콕 생활하면서 

확 찐자 안된 것은

닥터 미라클 PPC크림과 다이어트 커피

덕분인 것 같아서

만족감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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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기에

꼭 다른 분들의 찐 후기도 찾아보시고

구매 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필라테스도 다시 시작할 거니깐

운동과 겸해서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지 싶어요.

 

운동 안 했어도 만족감이 느껴졌으니

더 큰 기대를 해 봅니다.

아!

허벅지 재봐야 하는데

줄자가 없어졌어요~

찾아서 재면 다시 한번 수정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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