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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그 지역, 그 나라에서
유명한
뭔가를 꼭 사게 되잖아요~^^
기념이 될만한 또는 선물이 될만한
뭐 그런거....
전 마그네틱(냉장고 자석)
이런 걸 사서 모으는데요...
우리 집
대장님이 남미 여행 갔다가
사온
식품? 영양제?
암튼
마카(maca)라는 것을 사 왔어요.
처음 들어본 식물이름의
영양제
요고↓
몸에 좋은 거라고
먹으라고 하는데....
잘 먹어지지 않아서 그냥 방치하기를
몇 개월 지났네요...
그러다
오늘에서야
'마카'가 뭔지 찾아봤어요~
늘 처음엔 시큰둥^*
와~~~~
우리나라에 인삼이 있다면
남미 페루에는 마카가 있네요.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자연의 힘으로
재배되는
뿌리식물의 일종으로
마카(MACA)에는
아미노산 19종, 미네랄, 비타민 및 식이섬유,
유기산, 불포화지방산, 파이토케미컬 등
아르기닌은 굴의 1.5배,
철분은 더덕의 10배,
아연은 부추의 11배,
칼슘은 마늘의 26배
...
체력증진, 활력 상승
우울증 치료효과 등등
이게 뭔가요~~~
이렇게나 좋은 식품을
설명도 없이
그냥 먹으라 하니
그냥 굴렸지요ㅠㅠ
그냥 씹어먹어도
맛이 괜찮네요.
잘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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