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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어요

세리컷 프레소 다이어트 커피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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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다이어트 제품에 관심이 많지만

가성비를 꼭 따져야 오래도록 먹을 수 있기에

항상 고민하죠.

 

어찌 되었든

커피는 하루에 한두 잔씩 꼭 먹기 때문에

코로나로 집콕한 이후로는

일반 커피보다는

다이어트 커피를 생활 하하고 있답니다.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 커피를 먹어왔지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살에 대한 죄책감을 덜 갖기 위해^^

체지방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바라면서

먹게 된 다이어트 커피

 

그동안 먹은 다이어트 커피에는

화사가 광고한 에버 비키니 빠질라카노,

반쪽 카페 가르시니아 액상커피,

뉴트리 디데이 디카페 다크 아메리카노,

한미양행에서 나온

퍼스트빈 테이크 아웃 커피,

그리고 

세리 박스에서 나오는 세리 컷 프레소

 

이것저것 시켜 먹다가

한참 동안 한미양행에서 나오는

퍼스트빈 테이크 아웃 커피

수개월간 계속 시켜 먹었어요.

 

 

올 겨울은

퍼스트빈을 하루에 2잔씩

쭉~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맛도 나쁘지 않고

물 마시듯 마셨네요~

 

한동안 마켓 컬리에서

50% 세일을 한 적이 자주

있어서 여러 번 구매했어요.

 

그러다가  

세리 박스에서 나오는

세리 컷 프레소 커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요번에는

올리브영 세일할 때

정말 저렴하게

세리 컷 프레소를 구매했어요.

 

세리 박스 온라인 몰 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세리 컷 프레소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인도산)

히비스커스 추출물

레몬밤 잎 추출분말이

들어있어요.

 

다이어트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원료~지요~

 

그런데

너무 오랫동안 퍼스트빈 테이크아웃 커피만

마셔서인지

그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 건지

 

세리 컷 프레소가 

그전과 같은 맛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더듬어보니

세리 컷을 한참 맛나게 먹었을 때는

여름이었고

얼음에 차갑게 먹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차갑게 타서 먹으니

음...

역시 기억 속의 그 맛이

나더라고요^^

 

커피의 맛을 알고 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따뜻하게 먹을 때는

한미양행 퍼스트빈 테이크아웃 커피

구수하니 맛나고요~

 

길들여진 탓일 수도~있답니다.

 

얼음 동동 차갑게 먹을 때는

세리 컷 프레소가 훨씬 더

맛나요.

 

이건 온전히 저만의 입맛이랍니다^^

 

필수품? 이 아니기에

세일을 많이 하는 제품만 골라서 

꾸준히 다이어트 커피를

구매하는 저로서는

종착지가 없을듯하지만

 

너무 맛없는 건 추천 안 해요~

세리 컷 프레소는 고 카페인 함유돼서

카페인 민감하신 분은

퍼스트빈 테이크아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들 맛있게 다이어트하시자고요~^^

 

★Tip★

 

세리 홈보다도

벌크형 50개, 100개짜리가

 타 사이트에서

할인해서 팔아요

그때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또 구입했는데요

100개짜리 벌크형

G마켓에서 구입했어요~

최저가 함께해요~

저보다 더 싼 곳

찾으시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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