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  타트체리란? ♠

몽모랑시 또는 사워 체리(Sour Cherry)

라고도 불리며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터키와 미국이 주산지이며

수확한 후에는 쉽게 무르는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농축액 또는 착즙 주스 형태와

말린 과일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

 

♠  타트체리의 영양성분은? ♠

100g당 50kcal 정도이며

 

단백질 및 섬유질

 

비타민 12종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B 등)

 

미네랄 7종 (칼륨,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

 

항산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신의 선물"

 

이라고도 불린다. 

 

♠ 타트체리의 효능? ♠

<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고 염증 생성 억제  >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추고

그로 인해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준다.

 

암세포의 성장억제에도 효과가 입증되었다.

 

염증질환 개선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일반 체리보다

15~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불면증 개선 및 인지능력과 기억력  도움>

 

 타트체리에는

특히나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천연 수면 유도제"라 불릴 만큼

수면의 질을 향상해 

불면증을 개선해준다.

멜라토닌 부족은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병과 같은

특정 질병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항산화 물질로

인지능력과 기억력에 도움을 주게 되므로

치매 예방도 가능하다.

 

<다이어트에 효과>

타트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 또한 풍부하게 있어서

복부지방 및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며

칼로리가 낮지만

단백질 및 식이섬유 등

부족한 영양분을 쉽게 보충할 수 있기에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 부작용 ♠

 

식품이 아닌 과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높은 산도로 과다 섭취 시

속이 쓰릴 수도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도 있다.

 

 

타트체리 하나로

이와 같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체질이 다르고

좋은 음식도

때로는 나에게 독이되기도 한다.

 

다만

타트체리의 다양한 효능을

알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