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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봤어요

닥터탑 피브로인 헤어필3X 사용후기 손상모 복구

by 내돈내산정보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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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 않는 트리트먼트를 알게 된 것이

한 4년 전인 것 같아요.

머리가 너무 상해서 

알아보던 중 알게 된 신박한 

NO WASH 트리트먼트

 

샴푸 후 타월 드라이로 물기만 제거 후

제품을 바르는 거예요.

 

요즘은 이런 제품이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고 흔하디 흔한데요.

 

제가

살 때만 해도 신박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닥터 탑 피토 스템 실크 피브로인 헤어필 3X

이름이 길어요.

 

화장대 불빛이 붉어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닥터 탑 3X라 검색해도 돼요^^

 

그전 초창기 2X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 건데요.

 

초창기 때 나온 제품을 시작으로

맘에 들어서

새로 나온 3X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 안에 

말 많은 여타 다른 헤어제품을 샀어요.

지금 집에 있는 헤어제품은

이것뿐이지만요.

요렇게↓

 

 

 

저위의 상위 2개는 

모로칸 오일과  케라스타즈 

워낙 유명하고 가격대도 좀 있는 거죠?

 

밑에 3개 제품 중

첫 번째 것(Repalr's Rich Creme)은 선물 받은 거고요.

요건 인터넷 정보가 별로 없는데요.

제가 써보니 나쁘진 않아요.

끈적임도 없고 향도 soso

 

두 번째 것은(오네이처 119 헤어팩) 이것도

no wash 헤어팩 제품입니다.

 

세 번째 것은 (아론 샵) 제품으로 인터넷 광고글 보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열 손상 막는 크림과 단백질 미스트까지

구매한 것인데요.

저에게 매력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해서

재구매할 것 같진 않아요.

 

이것 말고도 지금껏 헤어제품을 

사진으로 남겼다면 더 많았겠지만

 

오래도록 제 곁을 머물고 있는 것은

닥터 탑 제품이네요.

 

펌은 자주 안 해도

새치염색을 매달 꼬박꼬박 하고 있으며

원래도 머리에 윤기가 없이

태어났어요.

 

사람들이 각자 

집착하는 부분이 하나씩 있잖아요?

저는 헤어 관리였어요.

못 모를 땐

엄청나게 돈을 쏟아부었어요.

 

 M3D크리닉, 시세이도 5단계 크리닉

둘 다 20만 원 훨씬 넘는 가격대였지요.

 

물론 하고 나면 좋기는 한데

그게 

그리 오래가지 않아요.

 

그렇다고 자주 할 수 있는

능력자도 아니고요ㅠㅠ

 

나이가 들면서

헤어 관리에 집착성은 떨어져 가고

이젠

가성비를 따지게 되네요.

 

그래서

닥터 탑 피토 스템 실크 피브로인 헤어필 3X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가격 대비 성능 대비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그전 머리보다 훨씬 훌륭한 머릿결로

변화되는 게 보여서

이렇게 공유하고자 올려봐요.

 

최저가 찾아서 하나씩 사서 쓰시면

가격적인 부분에도 부담 없고요.

 

한 번은 그냥 사서 써보시고

괜찮으면 뭐 대량 구매도 좋지만

 

어떤 물건이든 처음부터 대량 구매는 지양합니다.

아무리 좋다는 제품이라도

모두가 좋을 순 없잖아요?

 

아무튼

닥터탑 헤어필 3X는

끈적거림 없고요.

향은 그냥 그래요.

 

눈에 띄게 단기간에 확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쓰면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작년에 개털 된 머리를 닥터 탑 실크 피브로인

꾸준히 사용해서

복구했는데

 

요번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쳐 나서 두 번 펌을 하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고

더 푸석거리고 개털이 되었네요.

아~~~~~~

속상해요.

 

 

 

광고 말고

더 좋은 제품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해요~^^

광고는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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