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지 않는 트리트먼트를 알게 된 것이
한 4년 전인 것 같아요.
머리가 너무 상해서
알아보던 중 알게 된 신박한
NO WASH 트리트먼트
샴푸 후 타월 드라이로 물기만 제거 후
제품을 바르는 거예요.
요즘은 이런 제품이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고 흔하디 흔한데요.
제가
살 때만 해도 신박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닥터 탑 피토 스템 실크 피브로인 헤어필 3X
이름이 길어요.
화장대 불빛이 붉어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
닥터 탑 3X라 검색해도 돼요^^
그전 초창기 2X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 건데요.
초창기 때 나온 제품을 시작으로
맘에 들어서
새로 나온 3X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 안에
정말 많은 여타 다른 헤어제품을 샀어요.
지금 집에 있는 헤어제품은
이것뿐이지만요.
요렇게↓
저위의 상위 2개는
모로칸 오일과 케라스타즈
워낙 유명하고 가격대도 좀 있는 거죠?
밑에 3개 제품 중
첫 번째 것(Repalr's Rich Creme)은 선물 받은 거고요.
요건 인터넷 정보가 별로 없는데요.
제가 써보니 나쁘진 않아요.
끈적임도 없고 향도 soso
두 번째 것은(오네이처 119 헤어팩) 이것도
no wash 헤어팩 제품입니다.
세 번째 것은 (아론 샵) 제품으로 인터넷 광고글 보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열 손상 막는 크림과 단백질 미스트까지
구매한 것인데요.
저에게 매력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해서
재구매할 것 같진 않아요.
이것 말고도 지금껏 헤어제품을
사진으로 남겼다면 더 많았겠지만
오래도록 제 곁을 머물고 있는 것은
닥터 탑 제품이네요.
펌은 자주 안 해도
새치염색을 매달 꼬박꼬박 하고 있으며
원래도 머리에 윤기가 없이
태어났어요.
사람들이 각자
집착하는 부분이 하나씩 있잖아요?
저는 헤어 관리였어요.
못 모를 땐
엄청나게 돈을 쏟아부었어요.
M3D크리닉, 시세이도 5단계 크리닉
둘 다 20만 원 훨씬 넘는 가격대였지요.
물론 하고 나면 좋기는 한데
그게
그리 오래가지 않아요.
그렇다고 자주 할 수 있는
능력자도 아니고요ㅠㅠ
나이가 들면서
헤어 관리에 집착성은 떨어져 가고
이젠
가성비를 따지게 되네요.
그래서
닥터 탑 피토 스템 실크 피브로인 헤어필 3X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가격 대비 성능 대비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그전 머리보다 훨씬 훌륭한 머릿결로
변화되는 게 보여서
이렇게 공유하고자 올려봐요.
최저가 찾아서 하나씩 사서 쓰시면
가격적인 부분에도 부담 없고요.
한 번은 그냥 사서 써보시고
괜찮으면 뭐 대량 구매도 좋지만
어떤 물건이든 처음부터 대량 구매는 지양합니다.
아무리 좋다는 제품이라도
모두가 좋을 순 없잖아요?
아무튼
닥터탑 헤어필 3X는
끈적거림 없고요.
향은 그냥 그래요.
눈에 띄게 단기간에 확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쓰면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작년에 개털 된 머리를 닥터 탑 실크 피브로인을
꾸준히 사용해서
복구했는데
요번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쳐 나서 두 번 펌을 하는 바람에
또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고
더 푸석거리고 개털이 되었네요.
아~~~~~~
속상해요.
광고 말고
더 좋은 제품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해요~^^
광고는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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