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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봤어요

메디큐브 레드라인 7개월 사용후기(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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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 구입할 당시

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

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효과를 전달하고자
한 세트 다 쓴 7개월 사용후기

쓰게 되었네요.

대상은 청소년이고요.
한참
여드름이 나는 시기의
남자아이지만

피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여드름에 좋다 하는
화장품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어요.

그러면서
메디큐브 레드라인
종착지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매했었고요.

유재석 화장품이라서 믿고~^^

 

처음 구매하면서 쓴 1탄이에요↓

 

작년 9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7개월간 사용한
메디큐브 레드라인

다음과 같아요~

 

아이가 꼼꼼한 편이라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저녁
풀세트 다 바르고요.

대용량 세트로 구매했었어요.

 

6개월 되면서
빈 통이 되는 게
하나둘씩 생겼고요.

 

7개월 되니 모든 라인을
다 써버렸어요.

제일 먼저 떨어진 것이
토너예요.

지금 현제 아이의 피부는
 여드름은 많이 사라졌고요.

쫌 있기는 해요.

1탄 블로그 사진과 비교하면 좋아진 건 맞네요.

전체 샷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양볼 사진이에요.

깨끗하게 좋아지길 바랬다면

조금은
실망스럽다고도 할 수 있답니다.

사진에 못 담은 얼룩덜룩한 부분도 있긴 해요.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여드름이 더 많아지진 않았기에
그걸로도 만족스럽다라
생각하면
괜찮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붉은 자국들과

여드름들이 조금은 있어요.

광고처럼 깨끗한 피부가
된다는 것은
개개인마다 효능 차이가
확실히 있겠지만


암튼
메디큐브 레드라인
청소년 남자아이의
여드름 고민을 조금은 해결해준 듯

합니다.
더 진행되는걸

방지했고 어느 정도 사라지게 해 줬잖아요.

이젠

검붉은 자국과 모공까지 관리하면

 깨끗한 피부가 될 것 같아요.

 

메디큐브 레드라인을

더 쓸지는 고민이에요.

 


제가 지금 1년 넘게
한 화장품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 원래 저는 피부 상태가 괜찮아요)

그래서인지
너무 좋다 이런 느낌을 받고
사용한 건 아니어서 아들까지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다른 화장품으로 갈아탔다
다시금 돌아오게 만드는
희한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제가 쓰고 있는 이 화장품이
 알게 모르게 피부를 관리해준 건가
싶어서


아들도
이걸로 갈아타려 해요.
여드름 피부에 좋은 것 까지는 몰랐는데
좋아졌단 사람들이 꽤 있고

(또 낚이는 걸까요?)
피부과관리 샾에서 사용하는 거라서

재생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으니 

사용감은 좋은 게 증명된 거고요.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다시금 여드름 피부도 맞는지 

아들과 쭉~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겨볼게요^^

 

다음 3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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