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불면증인가요?
잠을 쉬이
들지 못한 지 꽤 되었어요.
새벽에
잠들기가 생활화되었고요
그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코로나로
집 밖을 나가는 게
여느 때보단 조심스러워
집콕을 하다 보니
활동반경이 좁아져서 살도 찌고
마음도 울적하고 그랬는데요.
한참
살이 빠져서 예뻐지고 있는
한혜연이
세리 박스 세리번 나이트를 광고하는 걸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예쁨에 상징인
김태희, 신민아가
광고를 하고 있네요^^
한혜연은
광고를 위해 살을 뺀 건지,
약만 먹고 빠진 건지, 시술을 한 건지
아님
운동도 하고
약도 먹고
시술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세리 번 나이트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단다다고 해요
1. v라인이 필요한 사람
2. 스트레스로 잠자리를 설치는 사람
3. 회식, 야식의 부담을 덜고 싶은 사람
4.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고 싶은 사람
요즘은
허위광고도 많고
협찬받아서
좋게 포장한 블로그글도 많고
과장광고도 넘쳐나니깐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요.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면
어마어마한 양의 후기도 정독해가며
몇날 며칠을 서치해가며
신중에 신중을 가하지만요
그래도 구입후
실망할 때가 훨씬 많은건 사실이에요...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밖에요~
어쨌든
숙면도 되면서
체지방 감소도 된다 하니
말그대로라면
저에게 꼭 맞는 식품이긴 하네요.
더군다나
잠들기 전 한 번만 먹으면 된다잖아요.
식후, 식전이 아니라 잠들기 전이니
잊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세리번 나이트
세리번 나이트 성분 구성은요
첫 번째 주원료인
콜레우스 포스콜리
(콜레우스 포스콜리는 인도의 4000년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던 허브로서 지금 체지방 감소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성분이다.)
두 번째 주원료인
L-테아닌
( L-테아닌은 일일 200~250ml 섭취 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주로 녹차에 포함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인간의 뇌파 중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파의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군 복합체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판토텐산)
일일 권장섭취량 기준치 100%
충족하도록 배합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총 5달을 먹었어요.
2달 먹고 한참 쉬었다가
다시 먹은 지
3달이 되어가네요.
처음 두 달은
19년도 12월에
생일선물로 받아서 시작되었고요.
체지방이 빠지는 것에 대해선
솔직히
맞다 아니다라고 말하진 못하겠네요.
정확한 측정값도 없고
살이 빠지진 않았으니깐요.
몸무게의 변화가 없었어요.
그런데말이죠.
아침에 일어날 때 느낌은 정말 달라요.
세리 번 나이트 먹기 전에는
늦게 잠든 때나 일찍 잠든 때나
수면 시간에 관계없이
늘 ~~~~
힘든 아침을 맞이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세리번 먹은 다음날
상쾌하게 이불 밖을 나오는데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진심이에요.
이건
먹고 나서
다음날 바로 효과를 알게 돼요.
이럴 수가 있나요?
사람마다
체질이 틀리니까
혹시
저한테만 효과가 있는걸까요?
거기에
체지방까지 감소하고 있다는 게
확실하다면
저에게
이보다 더 좋은 식품이 있나 싶네요.
지금은
없으면 불안하답니다ㅠㅠ
가격적인 부담만
좀 덜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의
아주 크나큰 바램이에요.
세리 번 나이트는요
결론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든 사람이 라면
한 번쯤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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