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복용하고 후기를 쓰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6개월 만에 쓰게 되네요..
또
닥터스 그로우 업 구입 시기가 되면서
이만저만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결론부터
적어보면요
닥터스 그로우 업
6개월 먹인 시점에 키는
1cm 자랐답니다.
피크 하이트 1년 먹었을 때
2cm 컸으니깐
총
1년 6개월 동안
3cm 컸네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봐요.
성장판 거의 닫혀서
커봐야 1cm 정도라고
진단받았을 땐
분명
1cm 이상만 크면좋겠다란 마음과
한편으론
남자는 성장판이 닫혀도 조금씩
큰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요.
그래서인가요?
피크 하이트 1년 먹고
2cm 큰 걸 보고는
더 큰 희망을 갖게 되었고
키 성장 영양제의 최고라는
닥터스 그로우 업을
접했을 땐
더욱더 큰 기대를 갖고
먹은 탓에
6개월이 된
지금
조금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1년을 먹인 건 아니니깐
아직 실망하긴 이른가 싶기도 하지만요.
최소 1년은 먹여봐야지 했던
처음
저의 마음 가짐이
흔들립니다~^^~
요즘
피크 하이트 상위 버전인
프라임 하이트랑
또
캐나다 키 성장 영양제인
그로우스 템포도
관심이 가서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서
많이 고민되네요.
그렇지만
이런 얘긴 꼭 하고 싶어요.
성장판 검사로
끝인 줄 알았던 키 성장을
이러한 영양제들로 조금은 키웠다는 것.
이왕이면
성장기에 접어들 시기에
맞춰서 잘 먹었더라면
더 클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아요.
시기가 참 중요해요.
어떤 영양제든 제일 중요한 사실은
적절한 시기인 듯합니다.
제가 두 아이에게 먹여본 결과
첫째는
성장기 끝무렵에
영양제를 접하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
키 성장에 더 좋다는 닥터스 그로우 업으로
갈아탔음에도
효과는 총 3cm라는 결과를 얻었고
둘째는
막 성장기 들어설 때
피크 하이트 복용만으로
지금까지 8cm 이상 효과를 보게 되었으니깐
영양제의 성분도 성분이겠지만
시기가 참 중요하단 걸 느끼게 되네요.
저의 두 아이를 보고서 낸
결론이지만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다음 키 성장 영양제는 제가 어떤 걸
구입하게 될까요?
저는 아직도 고민입니다.
닥터스 그로우 업 VS new 피크 하이트 VS 그로우스 템포
키 성장 영양제 3탄에서 다시 써볼게요~
ik-story.tistory.com/5?category=4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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