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내돈내산
광고글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광고 NO ~
NEVER~
저의 주관적인 글이기는 하지만
좋은 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작년 AHC에서 나온
박세리
에어리치 선스틱을 구매하고
1년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했기에
재구입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식 이름은
마스터즈 에어 리치
선 스틱이고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스터즈 카밍 워터풀
선스틱도
있어서
두 가지 모두 구매하게
되었네요
비교도 해볼게요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 스틱
( MASTERS AIR RICH SUN STICK)
최고 장점은
끈적임이 제로입니다
정말
보송보송 파우더 처리한
느낌입니다
제가 쓰던
수많은 선스틱 중
단연코 1위였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구매하는 거고요.
이것 외에는
무향, 눈 시림 없고, 발림성 좋고
톤업기능은 없습니다
요런 것들은
제가 쓰던 선스틱과
다를 바가 없었기에
재구매를 한 이유에는
보송보송함이
최고의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나온
선스틱과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은
정말 비교불가할 정도로
강하기에
그런
기능만을 염두하신다면
어떤 제품을
구매하셔도
상관없을 듯합니다.
다만
끈적임이나, 향, 눈 시림, 화장밀림, 발림성 등등...
요런 것에서 조금 차이가 나서
이것저것 갈아타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끈적임이 싫다 하시면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 스틱
꼭
써보세요..
다른
부분도 다 만족하면서
보송보송은 당연
최고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마스터즈 커밍 워터풀 선스틱
(MASTERS CALMING WATERFULL SUN STICK)
요것은
재가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하여
보송보송 보다는
조금 촉촉하면 어떨까 하고
구매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수분감이 표현되면서
광이 표현되는 게
확연히
보입니다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이
차이가 납니다
이름 그대로
워터풀~합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끈적임이 있습니다
찝찝한
끈적임은 아니고
답답한 느낌도 없습니다
다만
에어리치 선스틱과
비교하면
확실히 끈적입니다
바르고 시간이 좀 흐르면
끈적임이 덜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촉촉함과 보송함을
함께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고요
제 생각에는
마스터즈 커밍 워터풀 선스틱은
가을 겨울에 사용하면
좀 더 촉촉하게
끈적임을 덜 느끼며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겠다란
느낌입니다
물론 저는
여름에도
두 가지를 번갈아 모두
사용할 것입니다
선스틱 구매예정이시거나
보송한 거 원하시면
에어리치 선스틱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AHC 관계자 분들이 읽으셨다면
보완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요.
스틱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아
바를 수는 없지만
안에 들어있는 것이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분리가 된다면 꺼내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해서
긁어서 사용합니다
사소하지만
요런 것도 보완된다면
참 좋겠네요
셀퓨전씨 사용후기도 보고가세요
2023.06.22 - [사용해봤어요] - 셀퓨전씨 선스틱 사용후기(아들 선스틱 Cell Fusio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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